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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일상 & 여행/영국 2021 -

5월 그리스 섬 코르푸(Corfu) 여행

작년 5월 5일부터 5월 12일
영국 뱅크홀리데이끼고 휴가!
 
Loveholidays패키지
- 비행기 351.96 £
- 공항에서 숙소 교통 왕복 51.86 £
- 호텔 312.01 £ (조식 포함) 7박
 총 지불한 금액 740.63 £ 두명 

코르푸 섬 숙소 추천 위치
우리 숙소는 Pantokrator Hotel, 발바티에 잡았는데
발바티에는 예쁜 자갈 해변이있고 뒤에 산이 있어서 너무 아름다운데, 근처에 식당이나 바의 초이스가 아주 적어서 밤 8시만 되면 할게 없어서 숙소로 돌아오곤했다. 그래서 숙소는 그냥 코르푸 올드타운 근처로 잡는것을 추천한다.
발바티에서 올드타운까지 버스타고 삼십분 이상 걸렸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버스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평을 주자면 4/5 왜냐면 뷰도 너무 이쁘고 깨끗했고 산중턱에 있는것도 좋았고 직원도 친절했어서 다만 근처에 할게없을뿐!

DAY1 5월 5일

숙소 저녁에 도착.
패키지로 잡으면서 공항에서 숙소까지 운전하는 버스도 함께구입.

우리 숙소는 엄청 가파르고 높은곳에 위치해있었다.
단체버스가 우리 숙소 가몀서 약간 여기를 올라 갈수 있을까? 의문들고 같이 버스 탄사람들도 오마이갓ㅋㅋㅋㅋ하면서
그랬기때문에 경치가 예뻤다.

숙소 밤풍경

 
DAY2 5월 6일
숙소 아침 풍경.
발코니가 있어서 넘 조아.
앞에 보이는 집들은 다 숙소고 약간 펜션 느낌?

 
조식 및 호텔 식당
조식이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먹을만했다.

 
조식 먹고 숙소 근처 구경
너무예쁜 발바티 해변. 자갈해변이다! 물이 아주 깨끗했다~
5월 코르푸는 어딜가든 자스민 향기가 가득했다. 자스민 나무가 많았다.

 

  • Starlight restaurant barbati

📍Unnamed Rd, Kerkira 490 83, Greece
 
점심은 발바티 해변에 위치한 이곳에서 해결. 경치가 너무 좋아서 신선놀음 하는 느낌이었다.
그릭샐러드랑 수블라키 souvlaki 두개 시켰다.
그냥 맛있게 그냥 저냥 먹었다. 그리스 음식을 둘다 좋아해서 4/5
 

 
점심먹고 해변에서 수영하고 숙소가서 수영하다가 준비 하고 저녁먹으루.
 

  • Lord Byron

📍Μπαρμπάτι 490 83, Greece
 
앉아서 해지는거 보면서 식사를 했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나는 시푸드 플래터 먹고 잭은 믹스그릴?
lord byron은 영국의 시인인데 그리스를 사랑했다고한다.
3.8/4
음식은 그냥 저냥 했지만 개인적으로 해지는것을 보면서 저녁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좋았다.
 
어쨋든 처음 발바티를 돌아다니면서 느낀건 로컬들이 가는 식당들이 많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관광객만 가는 식당 느낌이었다 모든 발바티 주변에 식당들이!
 
그리고 크레타에서는 식사후에 디저트를 무료로 줬는데 코르푸는 그런 문화가 모든 식당에서 있지는 않았다. 여기는 무료로 샷한잔을 줬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